- 50 = + 100 이라고 한다면 의아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어떻게 똑같을 수 있냐는 거죠...
내 맞습니다.
수학적으로 본다면 같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본다면 불가능한 것만도 아닙니다.
만약에 삼성전자라는 주식을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여유자금이 없어 이미 가지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포스코 주식을 판매해야 한다고 합시다.
현대자동차는 30%의 수익을 낸 상태이며, 포스코는 30%의 손실을 본 상태라고 가정했을 때....
어떤 종목을 환매하고서 삼성전자 주식을 사시겠습니까...???
의견은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미 수익이 난 현대자동차를 환매하고 삼성전자를 사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본전심리 때문이죠...
현대자동차 주식만 놓고 본다면 이미 본전 뿐만 아니라 수익을 달성한 케이스이므로 환매를 하더라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그러나 포스코를 환매하자니 본전이라도 건져야 한다는 본전심리로 인해 부담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포스코주식이 본전을 찾기 위해서는 20% 하락했으니까 20%만 상승하면 될까요?
단순히 생각하면 그렇습니다만, 그 두배인 40%가 상승해야 본전이 됩니다.
이는 개개인이 손절매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는 현실때문입니다.
즉 50%의 손실이 있을 경우 본전이 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을 내야 한다는 것이 " -50 = +100 " 법칙입니다.
- 50 = + 100 이라고 한다면 의아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어떻게 똑같을 수 있냐는 거죠...
내 맞습니다.
수학적으로 본다면 같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본다면 불가능한 것만도 아닙니다.
만약에 삼성전자라는 주식을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여유자금이 없어 이미 가지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포스코 주식을 판매해야 한다고 합시다.
현대자동차는 30%의 수익을 낸 상태이며, 포스코는 30%의 손실을 본 상태라고 가정했을 때....
어떤 종목을 환매하고서 삼성전자 주식을 사시겠습니까...???
의견은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미 수익이 난 현대자동차를 환매하고 삼성전자를 사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본전심리 때문이죠...
현대자동차 주식만 놓고 본다면 이미 본전 뿐만 아니라 수익을 달성한 케이스이므로 환매를 하더라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그러나 포스코를 환매하자니 본전이라도 건져야 한다는 본전심리로 인해 부담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포스코주식이 본전을 찾기 위해서는 20% 하락했으니까 20%만 상승하면 될까요?
단순히 생각하면 그렇습니다만, 그 두배인 40%가 상승해야 본전이 됩니다.
이는 개개인이 손절매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는 현실때문입니다.
즉 50%의 손실이 있을 경우 본전이 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을 내야 한다는 것이 " -50 = +100 " 법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