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안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도 이 뮤지션에 대해 알게된지는 얼마 되지 않으니까요...
정이안은 그동안 그룹 데미갓과 이안프로젝트로 대중앞에서 서있었습니다.
그러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싱글 타이틀 'Natural'을 내놓았습니다.
자연스러움이라는 앨범타이틀에 걸맞게 어쿠스틱 기타 1대로만 연주되있으며, 이는 그간에 정이안이 들려주었던 작.편곡에서의 화려한 스타일과는 상반되는 자연스러움을 느낄수있습니다.
또한 보다 자연스러운 감정의 고조를 위해 모든 트랙은 편집없이 음악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번에 녹음해야하는 원테이크 작업방식을 택하였으며, 이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Live 공연을 보는듯한 자연스러운 감정고조를 이끌어냅니다.
때로는 밝고 경쾌하게 때로는 차분하고 애잔한 슬픔까지도 자유롭게 여러 다양한 음악으로 표현하며 한가지 색채로만 굳어질 수 있는 음악적인 이미지의 한계를 없애기 위해 기존에 발매했던 자신의 음악을 어쿠스틱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이안프로젝트로 발매했었던 [가지마], [널 지워내는 벌] 그리고 데미갓 1집에 수록되있던 발라드 넘버 [心] 이 정이안의 어쿠스틱 연주로 재해석되어 정갈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을 주는 소리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정이안에 대해서는 음악을 듣고 이 뮤지션이 누구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해봅니다.
실은 저도 이 뮤지션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조금 더 알아가볼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외의 유명한 뉴에이지 뮤지션들도 좋지만 가끔은 국내의 뮤지션들도 찾아보고 들어보는 것도 꽤 재미있고, 흥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푸딩'과 '내 사랑아'는 저작권 의심이라는 내용 때문에 올려드리지 못하네요.
양해해주세요 ^^;;;;
정이안 미니홈피가 있네요. http://www.cyworld.com/i-ahn
참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