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빈스타인의 "멜로디 F" 입니다.
즉, F장조와 멜로디라고 부르면 되죠 ^^
루빈스타인, 안톤 그리고리에비치 (Rubinstein Anton Grigorievich)
러시아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서 19세기 리스트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빈스타인은 어릴적부터 피아노신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살이 되던 해 모스크바에서 공개연주를 하고, 그 후 수년간 파리를 비롯해 유럽 각 도시를 순회 연주하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작곡은 1844 ~ 1846년 베를린에서 배웠으며, 1862년 페테르부르크에 음악학교를 창립하여 러시아 서민에게 음악교육의 문을 개방한 업적은 지금까지고 크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오페라 악마, 바벨 탑, 네로 등과 협주곡 실낙원 등이 있습니다.
루빈스타인의 "멜로디 F" 는 매우 로맨틱하면서도 낭만적이며, 감미로운 곡입니다.
루빈스타인의 작품 3의 2개의 멜로디 중 제 1곡에 해당합니다.
듣는 순간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던 기억이 있을 것 같은 이 곡은 곡 자체가 품격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악보가 필요하시면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