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토니상 1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최우수작품상 등 10개 부문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감동 뮤지컬 '빌리엘리어트'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합니다.
2005년 5월 영국 런던의 'Victoria Palace Theatre'에서 초연되었던 작품으로 웨스트엔드 공연 2,000회를 돌파하였으며, 브로드웨이에서도 500회 공연을 기록한 뮤지컬입니다.
이 공연은 한국에서도 최초 공연이지만 아시아에서도 한국의 첫 관문인 뮤지컬입니다.
또한 주인공 빌리역에 한국의 김세용, 이지명, 임선우, 정진호군이 비영어권 1대 빌리로 선발되어 더욱 더 기대되기도 하는 뮤지컬입니다.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에 좋은 뮤지컬이며, 연인과 함께 보기에도 좋을 듯 합니다.
2010. 8. 13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저녁 8시에,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2시와 7시반 공연이 있으며 월요일은 쉰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musicalbillyelliot.co.kr/ 참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