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lai Andreevich Rimskii-Korakov)
러시아의 작곡가이자 사회운동가입니다.
정식음악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며, 1856년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졸업 후 해군사관이 되었습니다.
이 무렵에 발레키레프와 사귀게 되며 5인조의 한 멤버가 되었고, 이 때부터 작곡지도도 받았습니다.
여기서 5인조는...
발라키레프, 큐이, 무소르크스키, 보로딘, 림스키코르사코프를 말합니다.
1871년 페테르부르크음악학원의 교수로 초빙되었으며,
해군군악대 지휘관과 궁정성가대지휘관도 지냈습니다.
1905년 "피의 일요일" 사건이 계기가 된 혁명소동 때 스트라이크를 일으킨 학생 측에 서서 학원에의 권력개입을 거절하게 됨으로서 페테르부르크의 교수직에서 쫓겨나고, 그의 작품은 연주금지 처분이 내려지게 됩니다.
그후 복직은 되었지만 퇴직하고 후학양성에 힘을 썼습니다.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Flight Of The Bumble Bee)"은.....
1900년에 작곡한 오페라"술탄황제의 이야기(The Tale of Tsar Saltan - Suite op. 57 ) 제2막 제1장에서 연주되는 음악입니다.
백조의 주위를 날아다니는 호박벌 떼의 모습을 묘사한 곡으로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여러 악기의 독주곡으로 편곡되어 많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악보가 필요하시면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