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스마트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핸드폰이 아닌 스마트폰만의 엄청난 확장성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여기에 아이폰의 디자인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일어난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스마트폰은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일정관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본인 또한 블랙잭을 거쳐 현재 미라지를 사용중에 있지만 스마트폰의 확장성을 마음껏 활용하지 못하고 일정관리, 메일관리, 아웃룩 씽크 등이 주 이용대상입니다.
이는 스마트폰이 활용도가 넓다고 하더라도 일반 핸드폰을 사용하던 유저들이 처음 접하기에는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과 전혀 다른 유저인터페이스 환경으로 인해 어색하게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정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을 꼭 스마트 폰으로 바꿔야 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많은 인터넷 사이트들이 일정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일반 핸드폰에서도 간단한 일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 중 포털사이트 Daum에서 제공하는 일정관리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Daum 캘린더 서비스입니다.
또한 일정을 등록할 때 메일, 휴대폰 등으로 정해진 시간에 알려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인터넷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핸드폰 문자로 일정을 정해진 시간에 받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문자는 일정 1분 전부터 7일전까지 지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별, 주별, 월별, 년별, 전체목록을 볼 수 있도록 구분되어 있어 보기에도 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정 외에 본인이 해야할 일 등을 기록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이지요...
이 또한 문자로 내용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편리하구요...
이러한 일정과 할일은 다른 사람과 공유도 가능하기에 카페 등에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음 카페에 캘린더 서비스가 이 서비스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손쉽게 일정을 등록하고, 손쉽게 수정하며,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내가 직접 등록한 시간에 문자와 메일을 통해 알림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아웃룩과도 연동이 된다면 일반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는 이만큼 편한 일정관리도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본인의 일정을 관리하고 많은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는 현 시대에 일정관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중요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정관리를 전문가적이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먼저 접해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