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링크되어 있는 블로거님들 블로그를 순회하였습니다.
그러다 쥬늬님이 운영하시는 블로그에서 방문자 10,000명이 돌파했다는 글을 봤습니다.
쥬늬님은 영상과 관련된 포스팅을 해주시고 계시고, 저도 그 곳에서 영상과 관련한 내용과 그와 연계하여 블로그 관리요령을 배우고거든요...
관심 있으시면 들려보세요 ^^
아무튼 쥬늬님 블로그 글을 보고 제 블로그 총 방문자 수도 확인해봤습니다.
이럴 수가 오늘 드디어 60,000명을 돌파했네요. ^^
하루 하루 방문자 수는 확인했었느나 총 방문자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던 터라 놀라웠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잘 하시거나 내공이 있으신 블로거님들께서 보시기에는 이 정도에 놀라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큰 숫자거든요.. ^^
내친 김에 방문자 통계보고 방문자도 확인해봤네요.ㅋㅋㅋ
블로그 운영을 하다보니 이제 조금 블로그를 알 것 같네요.
9월 25일 '연습장의 일상다반사'라는 이름으로 시작해서 아직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블로그지만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요..
블로그.. 아주 개인적인 공간이면서도 개방성으로 인해 꼭 개인적이지만은 않은 공간...
그렇기에 개인의 소소한 이야기를 넣기에는 개인의 이야기가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된다는 개방성이 걸리고, 그렇다고 정보적인 객관적인 사실만 넣기에는 개인적인 공간이란 의미가 퇴색되는 것 같아보이고..
그래서 처음에는 블로그 글을 올리면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조금은 더 편하게, 그리고 쉽게 생각대로 포스팅하고 있지만요..ㅋㅋ
사람 많이 찾는 법...??
다른 블로거와 얼마만큼 교류를 하느냐의 문제인것 같아요...
저만 해도 링크 추가하여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그 블로거님이 포스팅 한 것을 보러 갑니다.
그러기에 제 블로거를 자주 들려주시는 쥬늬님이나 NINESIX님이나 삐용님 등 많은 블로거님께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댓글에 일일이 답변을 달아주시는 블로거 님들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
아무튼 이제서야 조금 블로그의 매력에 한발자국 더 다가선 듯 합니다. 캬캬캬~~~
아무튼 총 방문자 수 보면서 자축하고 있네요..ㅋㅋ
참....제 링크 목록보시고 저와 링크를 맺고 계신 블로거님들 블로그도 방문해보세요.. ^^
좋은 내용 많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