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쥬얼리' 멤버에서 솔로로 데뷔한 서인영의 미니앨범 'Lov-Elly'.
기존 쥬얼리에서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청순한 듯한 느낌을 주는 발라드 앨범입니다.
'잘가요 로맨스'는 서인영의 가창력과 이전과 다른 세련됨으로 신선하게 다가오는 발라드 곡입니다.
이 곡은 이번 스페셜 미니앨범 중 선공개 된 곡으로서 원래 5월 18일 전곡을 발표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6월 초로 발매가 연기되었습니다.
'러블리(Lov-elly)'의 타이틀 곡은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이며 쥬얼리에서 독립 후 원투의 '못된 여자'와 드라마 아이리스 OST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MC몽과 '버블 러브'를 함께하며 그동안의 섹시 이미지를 벗어 가창력으로 승부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그대로 묻어나는 앨범이 될 것입니다.
선 공개된 '잘가요 로맨스'를 공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