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고중인 "QOOK & SHOW" 광고 동영상입니다.
광고가 너무나 재미있으면서도 산뜻하여 이렇게 올립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1. 이랬다가 저랬다가 놀라움이 태어난다.
2. 이랬다가 저랬다가 새로움이 태어난다.
3. 이랬다가 저랬다가 위대함이 태어난다.
서로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속에서 따라오는 부분을 보여주는 시도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랬다가 저랬다가 놀라움이 태어난다" 편은 우리가 이성을 만나고 사랑을 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사랑과 다툼을 소재로 그 속에서 2세가 태어남을 표현함이 너무나 재밌습니다.
이 광고들은 이랬다가 저랬다가 새로움, 놀라움, 위대함이 태어나듯이 Qook 했다가 SHOW 하는 과정에서 재미, 정보, 감동, 웃음 등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정보를 전달하거나 홍보를 함에 있어서 이전과 달리 더욱 재밌있게 제작을 함으로서 은연중에 홍보하고자 하는 부분이 머리 속에 기억될 수 있게하는 광고가 대세가 되는 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티저광고 형식이 늘어나는 것이겠죠....
그러나 한편으로는 단순 재미만을 표현하기 보다는 정보도 전달하는 과정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