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0. 2. 1. 09:35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3개입니다.

현재 운영하는 이곳과 두군데가 더 있는 것이죠. 물론 그 중 한군데는 지금 운영하고 있고, 한군데는 이번달부터 운영을 할 생각입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어떻게 내 블로그를 알리느냐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택하는 것이 메타블로그를 찾아서 등록하는 것이겠죠.

저도 블로그코리아, 네이트 블로그독, 이글루스, 올블로그, 믹시, 다음View 등 여러 메타블로그사이트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믹시는 제가 맨 처음 선택했던 메타블로그이기도 하고, 맨 처음 포기한 메타블로그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블로그에서는요....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때문이었죠.


그래도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는 다시 한번 믿어보자는 마음으로 믹시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러나 역시나네요.

한번 집나간 며느리는 다시 집 나간다고 믹시 또한 다시금 저를 실망시키네요.


아시다시피 티스토리는 블로그주소를 변경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주소를 변경하면서 믹시에도 변경요청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2일 안에 운영진에서 수정하고 완료 메일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우와~~ 좋아졌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도 메일은 오지도 않고, 1:1 문의를 올려도 답변도 없고, 수정도 되지 않아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결국 블로그 삭제하고 다시 등록하여 주소 변경했습니다.


어떤 사이트는 운영을 하려고 한다면 그만큼 그 곳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믹시는 너무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금 실망을 하게 되네요. (*__)

솔직히 운영하는 분들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러다 블로거들이 다 떠나고나면 그제서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이 고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마져 들게 됩니다.

신뢰를 쌓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신뢰를 져버리는 것은 너무나 쉽다는 것을 믹시는 알았으면 합니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라는 속담이 있죠.
요즘은 공든 탑도 무너지는 세상입니다. 아무리 잘해도 한번의 실수가 그 노력을 잊어버리게 만들 수도 있음을 믹시는 알았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연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