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면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요..??
Dream is no where....?? 아니면 Dream is now here....??
꿈은 어디에도 없을 수도 있고, 지금 여기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맘 속에 항상 되새기던 구절입니다.
지금은 많이 사회에 찌들었거나 혹은 녹아들었는지는 몰라도 한동안 잊고 지내던 구절이네요.
예전에는 'now' 가 먼저 눈에 들어왔었는데 지금은 나도 모르게 'no' 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그만큼 많이 무뎌지고, 초심을 잃었다는 것이겠죠.
숲을 봐야 한다고 자기최면을 걸다가 나도 모르게 나무를 보면서도 숲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하고 지내는 건 아닌지....
아니면 숲을 봐야 한다고 자기최면을 걸다가 나도 모르게 나무만 보다보니 이젠 나무밖에 안보이는 건 아닌지....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이젠 나도 흐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나 봅니다.
내 꿈과 초심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이젠 흐름을 따라 그냥 흘러가는데로 가는 내 자신이 싫어지네요.
다시 한번....
초심을 떠올리며, 내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내 미래의 꿈과 계획을 위해서라도...